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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칼럼

[단소리 쓴소리 #9] 가로 본능 시대

술자리에서 문득 오간 이야기지만, 만화계에 꼭 전해 달라는 기업이 있어서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를 썼다.
'가로' 시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용해도 모자랄 판에 세로 본능에 여전히 침잠...

'창작 여건 강화'라는 상투적(?) 고민에 이 같은 방향이 고려되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작가분들의 발상 전환이 우선이겠지만, 작가 개인의 각개전투도 지원 사격이나 조명탄이라도 터져줘야 할 때가 있는 법.

본문 - 가로 본능 시대

("가로 본능"_출처 미상)











2006. 7. 31.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8/02 02:44 | 칼럼 | 트랙백 | 덧글(4)

[꼼꼼 만화보기]#2-만화 주인공과 실제의 사람

만화 주인공과 실제의 사람 

2006. 7. 27.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7/27 21:59 | 칼럼 | 트랙백 | 덧글(6)

[꼼꼼 만화보기]#1-수염이 많아서 슬픈 주인공

요즘처럼, 어쩔 수 없이 만화의 어두운 면을 이야기할 때가 있다.
그렇지만 그건 우리들끼리 이야기할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 해결 모색도 안하고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라는 체념적 비아냥인 경우가 그렇다.

대부분은 단순하게 여러가지 즐길 대상 중 하나로, 가볍게 기회가 되면 시간 죽일 셈으로 만화를 본다. 이들의 대부분은 만화에 특별한 애정을 지니거나 한국만화 여건에 특별한 안타까움을 느끼지도 않는다. 그래서 만화를 좋아한다기보다 그냥 때 되면 보기도 하는 이들이다.

이들에게 만화의 즐거움을 전해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좀 더 만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같은 독자들이 되기를 바라는 속셈이 있다. 더 많은 독자가 만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만화의 내일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새로 이어 쓰려는 '꼼꼼 만화보기'는 매니아나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뻔한 이야기겠지만 앞서 말한 속셈에 따라 가볍게 쓴다. 의도적으로 경쾌한 부분을 다룬다.

수염이 많아서 슬픈 주인공



2006. 7. 10.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7/10 16:27 | 칼럼 | 트랙백 | 덧글(6)

[단소리 쓴소리 #8] 2% 부족

뻔한 이야기를 재미없는 소재로 쓴 글.

바쁘다는 핑계로 한 달 걸렀습니다.

본문 보기>
http://www.comicplus.com/magazine/list.jsp?subChannel=8&newsNum=2215


최근 나이 지긋하신 분을 만나 소주 한잔 나눴습니다.
이 분이 젊은 날에 주먹으로 지역 보스 정도는 하시던 분이라 지금도 표정에 그 쪽 세계의 아우라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분입니다. 그런 분이 젊은 날에 결혼이란 걸 했으니 최수종 모드의 남편 스타일은 당연히 아니었겠죠. 집에서는 폭군이고 밖에서는 부라리는 눈 그 자체였겠죠.

그러다 나이가 50이 넘을 즈음에 어떤 계기를 맞았답니다. 아마도 누군가의 죽음이었다고 합니다. 그 슬픈 날들을 지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됐는데 그 이후로 이분이 새 사람이 된 셈입니다.
그 때 마음 먹은 것은 노래 두 소절의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세상 다툼에 그저 불끈 주먹이 들릴 때, 앞뒤 재지 않고 패 주던 사람이 어떤 노래를 따라 불렀냐고 했더니 이렇게 노래를 합니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그러면서 이후부터는 "그러려니~"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세상 부대낌이 없어져서 하루가 편안한 나날인 것은 물론이고 또 다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A의 말에 불끈 화 내지 않고 그러려니하다 보니까 상대방 B의 말을 듣거나 입장을 알게 되는데 그렇게 들어보니 저 위의 노래가 딱 들어 맞는 경우가 많았고 그 확률은 거의 90%였다고 하더군요.

지금 인사동에서 극사실주의(라는 표현을 거부하는 전시지만)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사실이지만 그것이 또한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웅변으로 사진보다 더 실제같은 그림을 그려 보는 이의 주관을 흔들어 주는 예술적 충격을 주려는 시도라고 봅니다. 그렇듯이 귀로 들은 말, 그것도 직접 들은게 아니라 전해 들은 말이라면 십중팔구, 바람에 떠도는 말이기 쉽습니다. 대화도 없이 떠도는 말로 서로를 판단하는 세상은 참 난감할 뿐이죠. 성질 좋은 사람도 주먹이 나가게 만드는 요물단지와 같습니다.

세상에 무슨 사연이 없겠어요? 무슨 까닭이 있겠죠.
아주 일부의 짐승보다 못한 인간을 제외하면요. 

2006. 6. 28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6/28 19:33 | 칼럼 | 트랙백 | 덧글(3)

[단소리 쓴소리 #7] 왼발이 오른발을 밟을까?

왼발이 오른발을 밟을까?

오독을 방지하기 위한 3줄 요약

1. 그림작가, 스토리 작가가 모두 중요하다.
2. 한쪽을 밟는 인타까운 행위들
3. 그림과 글 작가의 바른 만남은 좋은 작품을 만들려는 것이 궁극이다.

http://www.comicplus.com/magazine/list.jsp?subChannel=8&newsNum=2183

2006. 5. 2.
[단소리 쓴소리]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5/02 21:38 | 칼럼 | 트랙백 | 덧글(22)

[단소리 쓴소리 #5] 새 술을 헌 독에 담지 않는다

흔한 말이지만 세상에서는 이런 경우가 불가피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해당 글 보기
http://www.comicplus.com/magazine/list.jsp?subChannel=8&newsNum=2158



2006. 3. 8.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3/08 16:42 | 칼럼 | 트랙백 | 덧글(5)

[단소리 쓴소리 #4] 고개를 돌리면 넓게 본다

전문 보기
http://www.comicplus.com/magazine/list.jsp?subChannel=8&newsNum=2143

쓴 날/2006. 1. 24.
업데이트/2006. 2. 1.


2006. 2. 4.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2/05 00:31 | 칼럼 | 트랙백(1) | 덧글(2)

[단소리 쓴소리 #3] 네 탓이오!

웹진 코믹플러스

[가상대담-네 탓이오!]
 
본문 보기
http://www.comicplus.com/magazine/list.jsp?subChannel=8&newsNum=2110

2006. 1. 4.
주 모씨.

by 쥬피터 | 2006/01/04 14:32 | 칼럼 | 트랙백(1) | 덧글(8)

[만끽 #10] 17살, 점프

글이란 것은 말보다 심해서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영점프에 1년 반 연재했더니 폐간됐고 아이큐 점프 격주 전환과 함께 연재했더니 내년부터 '사람과 형태'가 달라진다는 소식이 들린다. 어쩌다 관계(?)한 매체들이 하나 둘 기록으로만 남게 될 때, 그 매체들에게 희망을 보고자 했던 '글'들이 참혹하다. 주워담기보다는 '그랬었다'는 의미로 글을 볼 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런 경우이다.

본문은 아래에 붙인다...(엠에스 워드를 붙이면 왜 글자 크기가 제멋대로 변하는 거죠?)

아이큐 점프 17주년 기념호-만끽 10회.
글 쓴 날은 11월이다.

2005. 12. 24.
주 모씨

최장수 잡지에 기댔던 희망

by 쥬피터 | 2005/12/24 11:51 | 칼럼 | 트랙백 | 덧글(11)

[미디어뱅] 자기 팔은 자기가 흔드는 것

프로란 것은 돈을 받는 작가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며, 창작자는 어느 순간 언더에서 프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도장이 동그란 나무란 것 외에 잘 모르는 '도장찍기'에는 유한하거나 무한한 책임이 따른다. 그러니 함부로 도장 찍기를 하는 것은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 그럼에도 현실에서는 처음 찍는 도장의 경우 이것 저것 따질 게재가 아니다. 이것에 대한 칼럼이다.
 
 
칼럼 전문 보기
http://www.comicbang.com/board/board.php?bo_table=pronews&wr_id=14

2005. 11. 30.
주 모씨.

by 쥬피터 | 2005/11/30 16:50 | 칼럼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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