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9월 23일
[통신] 아무 도시(?) 페스티벌
(주 기자 '통신'은 사실 80%, 농담 20%의 구성이니 독해에 주의 바람!)
2005-09-30
춘천 아무 도시 페스티벌, 외국인 혼란 불러와...
물과 요정의 도시, 춘천에서 'Chuncheon Anitown Festival'이 열린다. 오는 9월 30일 개막하여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위 사진은 박물관 앞, 문지기 버전의 증명사진이다)
개막작 'Midsummer Dream'를 시작으로 9개국 10여개 작품이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관람 외에도 만화캠프, 애니메이션 주제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행사의 취지를 모르고 예약한 미국 아칸소주의 주민 '게리롱 푸리롱' 씨(42세)는 "이 페스티벌이 시골 마을 현대화를 위한 건축박람회로 알았는데 만화영화만 신나게 보게 됐다"며 마냥 즐거워 했다. 이 같은 오해에 대해 푸리롱 씨에게 확인한 결과 "페스티벌의 명칭이 'Ani Town'이라 '아무 동네'를 말하길래 그냥 그런 줄 알았다"며 황급히 자리를 떳다. 이같은 해프닝에도 주최측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소양2교 선착장에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무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인 지역문화 축제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역 축제가 매일 열리는 축제의 나라가 되었다. 정식 등록된 지역 축제가 365개는 훨씬 넘는 나라인 것이다. 그 중에서 성공한 축제라고 본다면 몇 남지 않는데 춘천의 지역 행사로 출발한 애니타운 페스티벌은 이제 두 자리 수자인 10회를 1년 남겨 두고 있다. 성공적 페스티벌로 더 굳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주)재국통신/주 기자
(Copyright ⓒ 재국통신. 유단전재 및 재배포 권장)
기사 게재 : 2005-09-23-59
이 기사 중에 농담이 구분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주 모씨.
2005-09-30
춘천 아무 도시 페스티벌, 외국인 혼란 불러와...
물과 요정의 도시, 춘천에서 'Chuncheon Anitown Festival'이 열린다. 오는 9월 30일 개막하여 10월 3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위 사진은 박물관 앞, 문지기 버전의 증명사진이다)개막작 'Midsummer Dream'를 시작으로 9개국 10여개 작품이 선보인다. 애니메이션 관람 외에도 만화캠프, 애니메이션 주제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행사의 취지를 모르고 예약한 미국 아칸소주의 주민 '게리롱 푸리롱' 씨(42세)는 "이 페스티벌이 시골 마을 현대화를 위한 건축박람회로 알았는데 만화영화만 신나게 보게 됐다"며 마냥 즐거워 했다. 이 같은 오해에 대해 푸리롱 씨에게 확인한 결과 "페스티벌의 명칭이 'Ani Town'이라 '아무 동네'를 말하길래 그냥 그런 줄 알았다"며 황급히 자리를 떳다. 이같은 해프닝에도 주최측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에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소양2교 선착장에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운항하는 유람선을 무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인 지역문화 축제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역 축제가 매일 열리는 축제의 나라가 되었다. 정식 등록된 지역 축제가 365개는 훨씬 넘는 나라인 것이다. 그 중에서 성공한 축제라고 본다면 몇 남지 않는데 춘천의 지역 행사로 출발한 애니타운 페스티벌은 이제 두 자리 수자인 10회를 1년 남겨 두고 있다. 성공적 페스티벌로 더 굳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주)재국통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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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게재 : 2005-09-23-59
이 기사 중에 농담이 구분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주 모씨.
# by | 2005/09/23 00:27 | 9시 뉴스 통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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