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9월 21일
[고 송채성] 작가 추모전
[우리 만화] 29년 7개월의 삶
산 사람이 죽은 사람에 대해 슬퍼하는 건, 3일만 하면 암묵적으로 봐주기로 했나봅니다. 예전 같으면 교통이 안 좋으니까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다녀 가라고 9일장도 지냈지만 요즘엔 전국 비상연락 체제에서 하루면 연락이 가고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3일장이면 장례 일정이 끝나죠. 그 일정이 지나면 산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 오지요. 조금씩 잊다가 어느 때부터는 하루 종일 한 번도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지요. 그렇게 잊어갑니다. 하긴 어떤 장례에서는 곡하다가 광박 대신 지적해 주는 상주도 있지만요.
고 송채성 작가의 추모전이 그간 잊고 지냈던 시간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렇게 잠시라도 다시 그를 생각해 봅니다.

출처는 여기입니다.
2005. 9. 21.
주 모씨.
산 사람이 죽은 사람에 대해 슬퍼하는 건, 3일만 하면 암묵적으로 봐주기로 했나봅니다. 예전 같으면 교통이 안 좋으니까 떨어져 있는 사람들도 다녀 가라고 9일장도 지냈지만 요즘엔 전국 비상연락 체제에서 하루면 연락이 가고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3일장이면 장례 일정이 끝나죠. 그 일정이 지나면 산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 오지요. 조금씩 잊다가 어느 때부터는 하루 종일 한 번도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하지요. 그렇게 잊어갑니다. 하긴 어떤 장례에서는 곡하다가 광박 대신 지적해 주는 상주도 있지만요.
고 송채성 작가의 추모전이 그간 잊고 지냈던 시간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렇게 잠시라도 다시 그를 생각해 봅니다.

출처는 여기입니다.
2005. 9. 21.
주 모씨.
# by | 2005/09/21 16:38 | 만화가 코너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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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 그러고 보니 송채성 작가의 흔적이 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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