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07일
8년 걸린 제자리 찾기
[만화의 날]출판만화 저작/저작재산권 사례연구
2000년 4월 25일, 한 작가와 작은 출판사가 맺었던 출판 계약이 단군 이래 최대 출판 송사를 거치더니 2008년 7월 6일이 되어서야 얼추 정리가 됐다.
출판사 측이 작가와 분쟁을 일으킨 뒤에도 극장판 만화영화까지 더 해 보겠다고 나서더니 작가를 오히려 고소했다.
그 재판이 마지막까지 진행 중이었는데 1심에서는 출판사가 일부 승소.
그러나 2심에서는 작가의 승소를 판결했다.
한 번 잘못된 만남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8년은 가뿐이 허비된다.
그저 '정상으로 되돌리는 수준'이라도 그렇다.
관련 기사
2008. 7. 7.
주 모씨.
2000년 4월 25일, 한 작가와 작은 출판사가 맺었던 출판 계약이 단군 이래 최대 출판 송사를 거치더니 2008년 7월 6일이 되어서야 얼추 정리가 됐다.
출판사 측이 작가와 분쟁을 일으킨 뒤에도 극장판 만화영화까지 더 해 보겠다고 나서더니 작가를 오히려 고소했다.
그 재판이 마지막까지 진행 중이었는데 1심에서는 출판사가 일부 승소.
그러나 2심에서는 작가의 승소를 판결했다.
한 번 잘못된 만남을 정상으로 되돌리려면 8년은 가뿐이 허비된다.
그저 '정상으로 되돌리는 수준'이라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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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7.
주 모씨.
# by | 2008/07/07 13:38 | 만화의 권리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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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책이 인기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책 팔려나간 숫자랑 인세 액수에 내심 놀랐습니다. 'ㅁ'
반면에 일본에서 인세로만 1억 엔 그룹이 있다는 이야기처럼 한국에서도 만화로 부자된 이들, 인세만으로도 백억 원 단위를 넘나드는 분들이 있다는 사례가 많아져야 하겠죠. 아쉬운 것은 찾아 보면(?) 인세 50억 원 이상이 없는 만화판은 아닌데 그걸 부각하는 어떤 기획이 아직 없었다는 것이죠. 물론 만화로 번 돈이 적은데 그걸 부동산에 투자해서 수백억 원으로 키운 사례를 제외하고 온전히 만화로 번 돈, 이차 저작물로 번 돈을 합쳐서 50억 원 이상이면 좀 더 이 판의 가능성이 돋보이지 않을까요?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